[인천국제공항 이용 팁] 기내 반입 휴대용 수하물의 기준!

syjh 0 849 2017.01.09 14:08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현지 교통? 음식? 날씨?

물론 언급한 요소들이 여행에 빠져서는 안되는 것이지만

교통, 음식, 날씨는 언제든 바뀔 수 있는 요소이죠!

 

바뀔 수 있다는 것은 대비를 해야한다는 것!

그렇다면 대비를 하기 위해서는?

필요할 수 있는 것들을 준비해가야합니다.

 

오늘은 필요한 것들을 여행지까지 안전하게 가져가기 위한

수하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 즐거운 여행을 다 담은 캐리어!

(출처 : 스포츠동아)

 

 

먼저 제일 중요한 수하물 허용 무게!

이 규정은 항공사마다 다르게 적용되는 편이라

정확한 안내는 항공권 예약시 확인해야하는데요,

무료 위탁 수하물 허용량이 아예 없는 항공사도 있고

23kg ~ 30kg까지 허용되는 곳도 있습니다.

 

인천공항 수속 카운터 측면에 보시면

무게를 잴 수 있는 셀프 저울이 설치되어 있으니

사전에 무게를 재보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게가 초과되면 초과된만큼의 오버차지가 부과되고

짐정리가 필요하다면 그만큼 수속 시간이 늦어지기 때문입니다.

 

기내 반입 수하물의 경우는 보통

기내용 사이즈의 캐리어 1개(그 이하 사이즈의 가방)

+

노트북 사이즈 정도의 작은 가방

정도 허용이 되는 편이며 둘을 합쳐 10kg 을 넘을 수 없습니다.

 

특히나 면세점에서 파는 밥솥과 같은 가전류,

라면 상자에 담아 테이프로 붙인 짐 등은

기내에 들어가기 힘든 사이즈로

기내에서 짐을 빼 다시 위탁 수하물로 부쳐야 하는 점,

꼭 인지하고 비행기에 탑승하셔야 합니다.

(이로 인해 출발 지연되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합니다.)

 

다음은 국제선 탑승 시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수하물 허용 품목에 관한 정보입니다.

 

수하물에는 기내 반입 수하물과 위탁수하물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두 수하물에서 허용되는 품목이 다르기 때문에 잘 알아둬야 합니다.

 

예를 들면 기내로 가져갈 수 있지만

위탁 수하물로 부칠 수 없는 품목인데

위탁 수하물 가방 안에 넣었다면 문제가 되겠죠!

 

 


 

↑ 기내 · 위탁 모두 불가한 수하물 품목

(출처 : 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

 

 

폭발성 · 인화성 · 유독성 물질

여객용 비행기 안에 아예 실을 수가 없습니다.

그 말은, 기내에도 화물칸에도 실릴 수없다는 것이죠.

 

반입이 제한되는 폭발성 물질로는

[수류탄, 다이너마이트, 화학류, 연막탄, 조명탄, 폭죽,

지뢰, 뇌관, 신관, 도화선, 발파캠 등 폭발장치]

 

반입이 제한되는 인화성 물질로는

[성냥, 라이터, 부탄가스 등 인화성 가스,

휘발유성 페인트 등 인화성 액체, 70도 이상의 알콜성 음료 등]

 

반입이 제한되는 방사능 · 전염성 · 독성 물질로는

[염소, 표백제, 산화제, 수은, 하수구 청소세제, 독극물,

의료용 · 상업용 동위원소, 전염성 · 생물학적 위험물질 등]

 

이외에 제한되는 기타 물질로는

[소화기, 드라이아이스, 최루가스 등]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품목들이 많지 않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성냥과 라이터입니다.

흡연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필히 알아두셔야 하는데요,

이 두가지 품목은 반입이 완전히 제한되는 것은 아니며

기내로 1인 1품목씩은 반입이 가능합니다.

위탁 수하물로는 반입이 절대 불가능하며,

수하물 엑스레이 검사 시 적발되면 비행기에 실리지 못하고

해당 품목이 제거되기 전까지 공항에 묶이게 됩니다.

 

항공사에서 연락을 하겠지만 계속해서 연락이 안된다면

최악의 경우 짐이 최종적으로 비행기에 실리지 못할 수도 있으니

수속을 마쳤다고 안심하지 마시고 5분 정도

해당 카운터 주위에서 대기하시다가 찾는 방송이 없으면

출국 심사를 받으러 들어가시면 됩니다.

 

 


 

↑ 위탁 수하물로만 가능한 품목

(출처 : 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

 

 

창 · 도검류

[과도, 커터칼, 맥가이버칼, 면도칼, 작살, 표창, 다트 등]

※ 안전면도날, 휴대용·전기 면도기는 기내 반입 가능 ※

 

총기류 · 무술 · 호신용품

[모든 총기 및 총기 용품, 전기충격기, 장난감총, 쌍절곤, 공격용 격투무기 등]

 

스포츠용품류

[테니스라켓 등 라켓류, 인라인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등산용 스틱, 야구공 등]

 

공구류

[도끼, 망치, 못총, 톱, 송곳, 드릴,

날길이가 6cm를 초과하는 가위, 스크류드라이버, 드릴심류,

총길이가 10cm를 초과하는 렌치, 스패너, 펜치류, 가축몰이용 봉 등]

 

 

일상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품목들로

공항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헷갈려 하십니다.

 

쉽게 생각하면 칼이나 도끼 등 날카로운 것들,

혹은 인체에 해가 될 수 있는 물건들은

기내에서 충분히 테러용 물품으로 변질될 수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위에 언급된 물건들은

기내로는 가져갈 수 없고 화물칸에만 실을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헷갈릴 수 있는 것이 과도나 커터칼, 공,

호신을 위한 전기충격기, 장난감 총 등입니다.

 

야구공, 축구공, 농구공 등의 공류는

바람을 완전히 뺀 상태로만 위탁수하물로 보낼 수 있으며

엑스레이로만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 물품들을 가져가시려면 반드시 지켜주셔야 합니다!

같은 이유로 장난감총 역시 총모양으로만 인식되므로

위탁 수하물로도 절대 가져갈 수 없습니다!

 

 


 

↑ 기내 · 위탁 모두 가능한 품목들

(출처 : 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

 

 

생활도구류

[수저, 포크, 손톱깎이, 긴 우산, 감자칼, 병따개, 와인따개,

족집게, 손톱정리가위, 바늘류, 제도용 콤파스 등]

 

액체류 · 위생용품 · 욕실용품 · 의약용품

[화장품, 염색약, 파마약, 목용용품 및 치약, 콘텍트렌즈 관련 용품,

소염제, 의료용 소독 알콜, 내복약, 연고 등]

※ 100ml 이하 액체류는 기내 반입 가능,

그 이상은 최대 2L 용량까지 위탁 가능 ※

 

구조용품 · 건전지 · 개인용 휴대 전자장비

의료장비 · 보행보조도구

※ 일부는 항공사의 사전 승인 필요 ※

 

 

위에 언급된 품목들은 기본적으로 기내로의 반입까지 허용됩니다.

다만 역시나 예외나 조건부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을 하셔야 하는데요,

 

보안검색대에서 가장 빈번하게 거부당하는 품목,

100ml가 넘는 액체류 입니다.

100ml의 기준이 무엇이냐고 하신다면

해당 액체가 담긴 용기가 바로 기준입니다.

화장품이든 음료수든 이것들이 담겨진 용기 용량이

100ml 이하만 되면 가능한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 많이 당황하시고 물어보시는 건전지!

배터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많이 되실텐데요,

기본적으로 배터리는 가지고 타시는게  맞습니다.

주인이 없는 상태로 화물칸에서 폭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휴대폰 배터리, 노트북, 카메라 등 소형 배터리가 들어가는

전자제품들은 기내로 가지고 타셔야 합니다!

 

 


 

↑ 인천국제공항과 벨트를 지나는 수하물

(출처 : KBS 뉴스)

 

 

수하물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니 정말 길어졌네요!

그만큼 수하물이라는 여행의 한 요소가

사소한 것 같아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겠죠!

 

비행기를 타는 것은 '항공법' 이라는 법이 따로 있듯이

매우 중요하고 엄중하게 다뤄지는 사안입니다!

수하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줄이기 위해

미리미리 수하물 가능/금지 품목을 알아두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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